에쿠니.

먼지쌓인방 2009. 1. 15. 00:00 posted by yeena,

네가,
"에쿠니는 이제 싫어." 라고 이야기 했을 때.

나는 가슴이 아팠어.

너와 나의 공통점이 하나 없어져서가 아니라
언젠가 네가 나에게
"역시, 나의 에쿠니."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났기 때문이야.